타이탄의 도구들 – 크리스이야기

타이탄의 도구들 – 원하는곳에서 원하는방식으로 하라 －책 리뷰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

‘０５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책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던 책입니다。성공한사람들에게서 배울수 있는 점들을 여러 인물（타이탄）들의 실 사례를 들면서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여러 챕터로 여러 성공한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데요～ 오늘은 그중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불리는 크리스 사카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디오 북으로도 만들었으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요 내용

1. **성공한 인물들의 습관**: 저자는 성공한 인물들의 일상적인 습관을 분석하고, 그들이 어떻게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2. **효과적인 시간 관리**: 많은 인터뷰 대상자들이 사용하는 시간 관리 비법과 도구들을 소개하며, 독자가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건강과 웰빙**: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명상, 운동, 식단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4. **자기계발과 학습**: 꾸준한 학습과 자기계발을 위한 팁과 도구들을 공유합니다. 다양한 책 추천, 학습 방법,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태도를 기르는 법에 대해 다룹니다.

원치 않는 곳에 있지 마라

사람들은 크리스를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자’로 꼽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살지 않고, 트러키(Truckee)라는 시골 마을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첨단 기술과 투자와는 전혀 거리가 먼 스키와 하이킹을 즐기기에 맞춤한 곳에 전설적 투자자가 살고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공격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끊임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하루를 보내는 대신 좀 더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할 시간을 갖고 싶었다.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진심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관계에 투자하고 싶었다.”

돈을 많이 벌어 아름다운 휴양지에 은퇴하려는 벼락부자와 그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가 통나무집으로 온 것은 아직 투자 게임에서 돈을 벌지 못했던 젊은 시절의 일입니다. 모두가 실리콘밸리로 모여들 때 그는 가까스로 돈을 빌려 이곳으로 왔습니다. 크리스는 지금껏 자신의 삶에서 이 통나무집을 산 것을 최고의 투자로 꼽습니다. “돈을 벌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야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돈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는 대도시, 고층빌딩 숲, 전화벨, 서류 더미, 회의에서의 탈출을 선택했습니다. 때때로 고객과의 대출을 계약 해야 하는 신세였지만 원하지 않는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났습니다. 참석하고 싶지 않은 조찬 모임이나 즉흥적으로 밤늦게까지 벌어지는 술자리에까지 풀려갔습니다. 그 대신 그의 시골집은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젊고 유망한 창업가들이 창조적 아이디어 구상하는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작은 목소리와 좋은 친구이지만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크리스의 오두막에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마음껏 대화하고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힐링했습니다. 그것은 친밀한 우정과 돈독한 신뢰, 연대감, 공감, 크리에이티브한 협업의 밑바탕이 되어주었고, 결국 돈을 벌게 해주었습니다.

크리스는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에 최대한 참석해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그냥 모르는 척 메모를 시작하라. 그 모임과 관련해 찾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읽고, 자신의 체험적인 직무 안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야 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우버와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킥스타터는 그렇게 탄생했고, 그의 시골집에는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영감을 필요로 하는 작가들과 아티스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는 “오늘의 할 일 목록”을 대신해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을 만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침마다 타인에게 받은 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수비적인 삶이며, 자신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라는 그의 조언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이러한 조언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상 포인트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크리스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불리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아닌 트러키라는 시골 마을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투자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곳에서 크리스는 삶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바쁜 일상을 보내기보다는, 자신이 배우고 싶고 만들고 싶은 것들에 시간을 투자하고자 했습니다. 크리스의 이러한 삶의 방식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책에서 크리스는 “돈을 벌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야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그의 철학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었지만, 대도시의 복잡함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결국, 크리스의 통나무집은 젊고 유망한 창업가들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아지트가 되었고, 그의 삶의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크리스는 “오늘의 할 일 목록” 대신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을 만들 것을 주문합니다. 아침마다 타인에게 받은 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수비적인 삶이며, 자신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라는 그의 조언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이러한 조언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특히, 크리스의 이야기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통찰과 지혜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결론

“타이탄의 도구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내용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독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